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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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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17. 01:58 멀티



어쩌다보니 그림던 관련된 영상을 보고 디아보다 더 잘 맞을거 같아서 구매를 해볼까 하는 도중에 험블 먼슬리 선행 게임이 그림던인걸 발견하고 바로 결제를 하였다.(원래 매달 사고 있었는데... 그냥 선결제를 했을뿐...)


그렇게 바로 결제 후 설치하고 짬짬히 하다보니 어느새 레벨이 36까지 도달하였다.


이에 간단한 후기를 적어본다.




1. 그래픽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저 평범한 그래픽.


하지만 스토리를 생각하면 괜찮은 그래픽으로 생각된다.


화면 회전도 되고 시야면에서는 나쁘지 않다.



2. 조작감


무난하다는 느낌? 하지만 생각보다 손을 조금 탄다는 느낌이다.


그냥 클릭으로 플레이를 해도 되지만 실제 논타겟 플레이를 하는게 조금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3. 아이템


디아만큼인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아이템빨이 크다.


그리고 제작이 가능해서 필요한 아이템 도안을 습득해서 만들어 쓸 수 있는 부분이 괜찮았다.


물론 나중에 만렙이 되면 파밍용 아이템이 좋겠지만...


생각보다 아이템 구성이 나쁘지 않았다. 의외로 디아보다 좋다고 해야하나?


디아 +@의 구성인 부분이 보였다.



4. 퀘스트


난이도가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고.. 생각보다 장소를 잘 찾아야하는 점이 피곤했다.


가끔 보스들이 너무 쎈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부분은 자신의 레벨이나 장비가 적합하지 않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포탈을 미리 열어두고 플레이하면 HP가 깍인 상태로 재전투가 시작되니 계속 시도하면 잡을 수 있다.


미리미리 주요 포인트전쯤에 포탈을 열어두는 버릇을 들이자.



5. 직업 선택과 특성 및 스탯, 별자리


스탯은 주로 장비에 맞춰서 찍고... 몰빵하는 스타일의 스탯은 없는 듯하다.


실제로 그렇게 몰아서 찍게되면 장비를 못입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특성이 중요한데 주직업과 부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직업레벨을 찍어서 올려야 특성을 찍을 수 있으며, 생각보다 많은 트리가 존재한다.


난 현재 데몰로 원거리 공격 위주로 찍은 상태라 몸빵이 약하지만 동영상을 찾아보면 다양한 조합들이 존재한다.


주직업 + 부직업 + 특성종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별자리라는 부분이 특성처럼 찍을 수 있는데 이부분도 많이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상당히 강력한 스탯들을 제공하며 특성처럼 돈으로 초기화되지 않는다.


일부 초기화할 수 있지만 잔존하는 별자리 특성이 있을 수 있다.


이부분이 이 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질리지 않는 부분이라고 본다.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고, 초기화를 통해 갈아탈 수도 있으며, 여러가지 스타일리쉬한 플레이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위와 같은 내용으로 괜찮다고 생각된다.


특히 3번 아이템은 디아류의 게임으로서 +@의 부분들이 있으므로 아이템을 파밍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림던은 5번이 제일 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직업별 특성만으로 구분되는 디아와 달리 주직업 + 부직업 + 특성 + 별자리로 엄청난 종류의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고, 나만의 캐릭터가 만들어진다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아마 만렙을 찍고 어느정도 아이템이 모이면 여러가지 특성을 만들어보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들 기본적으로 추천하는건 데몰 + 솔져로 일면 코만도라는 캐릭터다.


나의 평점은 8.5/10


메인으로 하는 게임이 없이도 충분히 짬짬히 즐길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물론 메인으로 즐기면 더 많이 즐길거리가 있다.









posted by 白影
2016. 7. 17. 20:29 멀티

두서없지만 지하미션에 대해 적어보겠다.




지하미션은 다른 미션이나 습격과 동일하게 난이도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가장 어려움 4단계로 나뉘어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1~3단계로 이루어진다.


단계의 숫자만큼 미션이 연속적으로 주어진다.



미션의 내용은 몇가지가 있으면 이중에 랜덤으로 조합되어 나타난다.


맵의 구조또한 조금씩 다르게 발생한다.


JTF 대원 구조, 보급품 찾기, 발전기 작동 후 방어하기 등 여러가지 미션이 조합된다.


미션의 내용은 일반적으로 크게 차이가 없으므로 여기까지만 설명하겠다.



지하미션의 단계에 따라 획득하는 경험치의 양이 늘어난다.


물론 난이도에 따라서도 늘어난다.


추가로 제한옵션을 걸면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제한옵션은 여러가지 내용이 있다.


스킬을 한가지만 쓸수 있다던가 탄약에 제한을 가한다던가 또는 맵이 보이지 않는 등 여러가지 제한옵션이 존재한다.


제한옵션이 늘어날수록 미션 완수시 얻을 수 있는 획득품의 수준이 올라간다.


3개부터는 세트 아이템을 주므로 아이템이 목적이라면 최소 3개의 옵션을 거는 것이 좋다.


어려움 214, 매우 어려움 240, 가장 어려움 268의 세트아이템을 준다.


물론 난이도에 따라 드랍되는 세트아이템의 레벨도 똑같이 올라간다.



지하미션을 수행함에 따라 관련 레벨이 상승하고 제한옵션이 추가되고 지하미션의 단계를 높게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5단위로 제한옵션, 20단위로 지하미션의 단계가 상승한다.


꾸준한 지하미션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약간의 운과 노가다를 이용하여 아이템을 획득하는 디아블로와 비슷한 방식의 아이템 파밍을 따라가고 있다.





그리고 현재 컨텐츠 구조는


미션 완료 > 지하미션 > 용의둥지 등 습격


일반적으로 지하미션에서 최대한 아이템을 맞춘후 용의둥지 및 다른 습격을 가서 아이템 세팅을 맞추는 구조이다.


기존의 습격에도 가장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되어서 기존의 세트아이템도 추가적으로 높은 레벨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의 아이템이 부족하다 싶으면 지하미션에서도 최대한 맞출 수 있으므로 열심히 돌도록 하자.

posted by 白影
2016. 7. 8. 17:36 멀티

지하미션을 통해 어느정도 아이템을 갖추고나서 용의 둥지를 가보았다.


나오자마자 새로운템도 없어 무모하게 가서 맨앞의 뚱땡이 4마리도 통과 못했던걸 생각하니...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공개매칭을 돌려서 진행하였다.


개척자 전력세팅으로 참여하긴했지만 버그를 사용하지는 않았다. (소모아이템이 동시에 여러개가 모두 사용되는 버그)


화기 세팅의 지인1명과 공개매칭으로 진행된 용의 둥지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보겠다.




1. 팀 조합


아무래도 개척자 4피스 전력이 1명이 있으면 딜의 증가나 여러면에서 좋다.


개인적으로 크로스파이어 세트로 세팅된 화기맨이 막판엔 매우 좋아보인다.


보스가 불바닥을 전역에 까는데 아군 적군 가리지 않는다.


3화기 + 1전력의 구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물론 4화기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




2. 스킬


정말 마음대로 들고 클리어했다...


딜을 최대한 올리기 위해 전력맨으로서 펄스와 스마트커버를 들고 힐은 다른 팀원에 의존했다.


팀원들중 펄스를 또 들고 있는 사람이 있긴했다.


나머지 사람들은 과잉충전이나 지원소를 들고 플레이를 했다.


아무래도 마지막에 불바닥에서 지원소가 유용하다.


점폭은 거의 의미가 없다. 워낙 엄폐할 구조물이 많아서 스마트커버로 거의 모든게 해결되었다.




3. 스테이지


크게 4 뚱땡이와 불바닥 스테이지라고 볼 수 있다.



3-1. 4 뚱땡이


먼저 npc들을 뚫고 지나다보면 넓은 공간에 층 구조가 있는 지역이 나타난다.


여기서 4명의 뚱땡이 보스가 출연한다.


장소를 잘못잡으면 각개격파 당하거나 RC카에 실려온 소이폭탄에 전멸당하기 쉽다.


가장 좋은 장소는 해당 장소를 진입해서 정면을 바라보면 제일 높은 지역이 있다.


그 장소에 두명씩 나누어서 벽에 엄폐하고 스마트커버를 사용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래에서 뚱땡이가 한명 나오니 그쪽을 일점사하여 처리하고 하나씩 다가오는 뚱땡이 보스들을 처리하면 되겠다.


생각보다 딜이 매우 중요한 스테이지며 RC카의 경우 사격으로 터뜨릴수 있으니 최대한 파괴해주는것이 이롭다.


스마트커버가 없다면 한번에 죽을 수 있다.



3-2. 불바닥 스테이지


4 뚱땡이를 잡고 쭉 지나가면 건물 안에 진입하게된다.


무슨 탱크 같은것이 있는데 주기적으로 바닥에 불을 까는 공격을 한다.


가끔 피할 곳이 없도록 전지역에 까는 경우도 있다.


좌우 양사이드에 아래로 내려가는 곳이 있지만 그곳도 똑같이 불바닥이 깔린다..


탄이 모자른 경우에는 양사이드에 탄약 보급상자가 있으므로 참고하면 된다.


진입해서 게임이 시작되면 스위치를 작동해라 등 여러 메세지가 뜬다.


여기서 주의할것은 크레인을 작동시키라고 할때 좌우 양쪽 스위치를 동시에 작동시켜야한다는 것이다.


우리도 공략을 안보고 그냥 와서 스마트커버로 불바닥을 버티면서 몇타임을 보내고난 후 파악했다.


생각보다 스위치 조작만 잘하면 금방 깰 수 있는 스테이지다.


강한 보스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쫄들만 나오므로 불바닥을 버티고 스위치 조작을 잘하자가 핵심이다.


여기서 크로스파이어 세팅이라면 불붙은 적들을 처치하면서 소이탄 놀이를 할 수도 있겠다.




4. 아이템


먼저 4뚱땡이들이 각각 아이템을 떨군다.


하나씩도 아니고 여러개를 주는 뚱땡이도 있으므로 꽤 많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 불바닥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또 세트템을 준다.


어려움 난이도에서 214레벨을 주는것을 보면 매우어려움은 240 가장어려움은 268이 아닐까 생각된다.





생각보다 공개매칭으로도 깰 정도로 어려움은 공략만 알면 쉽다.


매우어려움은 불바닥 스테이지가 매우 힘들것으로 생각된다...


평균 기어스코어는 본인이 210후반대에 나머지 인원은 230~240정도였다.


공략을 숙지하고 어느정도 지하미션에서 템을 맞췄다면 도전해보자.

posted by 白影
2016. 6. 30. 10:52 멀티

이런 저런 정보들은 다른곳에 많이 있으므로 실제 플레이 소감을 적어봅니다.


아직 언더그라운드 미션은 해보지 못했네요.. 해보고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2016.07.04 (파란글씨는 추가 작성부분입니다.)

언더그라운드 미션 부분 추가 및 다른 부분들 추가



1. 세트템


기존 송골매 세트템 너프가 생각보다 크게 체감됩니다. 대부분 2+3 이라던가 3+3으로 많이들 쓰실텐데 딜 너프가 엄청나네요.


일단 템세팅을 싹 바꾸는거에 주력해야할 듯 싶습니다.


새로운 세트템을 섞던가 아니면 송골매템을 매우어려움 등을 통해 보충하던가...


새로운 세트템들의 아이템레벨이나 스탯이 높아짐에 의해 싹 갈아엎어야되더군요...


최대렙 268까지 주는데 미션만 잘 깨도 주고 지하레벨만 올려도 줍니다.


일단 크로스파이어로 맞추고나서 다른 세트템을 비교해봐야겠네요.



2. 무기


아직 몇개 안 써봐서 잘 모르겠네요.


아직까진 기존 기관단총 + 저격총 조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돌격소총 쓸만한게 나오면 바꿔야할거 같긴하네요.


기관단총이 약해진 느낌이 조금 느껴집니다. 일단 돌격소총 229렙 쓸만한거 먹어서 교체하였는데 괜찮네요.


일단 229렙 적당히 스킬 1,2개 띄운걸로 사용하는게 나아보입니다.



3. 습격


새로운 습격미션 다들 구경가보셨나 모르겠네요.


헬이네요 ㅎㅎ 특히 저같이 공방 위주로 즐기는 사람들은...


평균 기어스코어가 저 제외하고 226정도 됐습니다만... 제가 템을 전력으로 입고 가느라 214였네요.


그런데도 딜이 모자르네요.... 딜도 딜인데 RC카에 소이폭탄 달고 오는게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보스가 뚱땡이로 4마리가 동시에 각 문으로 나오는데... 잘 죽지도 않고 최대 2명까지 죽여봤습니다.


각 보스마다 죽으면 템을 떨구는데 다 잡아보고 싶네요.


사실 보스가 문제가 아니죠 ㅋㅋ RC카가 문제입니다 ~.~


어려움조차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요...



4. 미션


링컨같은 미션지역에 가장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됐습니다.


그냥 애들 레벨 올라갔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But... 세트템 너프 탓인지 모르겠는데 애들이 정말 안 죽네요 ㅎㅎ


그리고 보스한테 저격 한대 잘못 맞으면 원래부터 골로가긴 하는데 이젠 제대로 갑니다.


좀더 미션 도는맛이 있어서 좋긴하네요.



5. 다크존


새로운 기어스코어컷이 반영된 존이 생겼다는데 제 아이템이 별로라... 가보질 못했습니다.


뭐 뻔하겠지만... 조만간 아이템 맞추고 가봐야겠네요.


35레벨 NPC라니... 


기어스코어 231 제한 다크존을 가봤는데요... 무조건 파티플레이 필수입니다.


쉽게 필드 정리자체가 안되네요.


다크존 투하품이 5분이 지나도 안 없어질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npc가 잘 잡히지 않지만... 우리는 스치면 죽는다는게 핵심이죠...



6. 언더그라운드


곧 가보겠습니다...


외부 보조미션 1개 클리어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중앙 하단에 존재함)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다음 추가 DLC도 이렇게 뭔가 잘 만들어주면 디비전이 롱런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지하미션 자체의 길이가 짧은것도 주요하다고 봅니다.


짧으면 6~8분 길면 15~20분정도.


또한 지하레벨을 올리면 상자를 주는데 여기서 268 세트 아이템과 229 무기 아이템을 줍니다.


다크존 레벨을 올려서 도안을 샀듯이 지하레벨을 올리면 살수 있는 도안과 아이템이 풀립니다.


언더그라운드의 핵심은 혼자해도 되고 4인을 다 채워도 되고 그에 맞춰서 난이도가 조정되고 할 수 있다는 점 같네요.


물론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파티플레이를 강요하겠지만 어느정도 솔로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갓 만렙들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네요.


기존 유저들을 배려하고 신규 유저 유입을 고려하고 아이템을 적정한 수준에서 풀어주는 컨텐츠를 잘 녹인점에 가점을 주겠습니다.






첫 유료 DLC로서 평가는 10점 만점에 8점정도 주고 싶네요. (9점 줘도 될거 같네요.. 언더그라운드 미션이 한수 인거 같습니다.)


이 정도면 유비가 많이 노력했네요. 생각보다 많이 할만해졌구요.


지금이야 공방 유저가 힘들긴하지만 조금 지나면 저번처럼 또 할만해질거 같네요.


요즘 플스4를 구매한 바람에 PC는 잘 안하다 디비전 덕분에 다시 좀 하고 있습니다.


이왕 사실거면 시즌패스 추천드리네요. 


남들은 욕하긴 하는데 전 할만한거 같습니다.




현재 컨텐츠 구조가


예전에는 대충 템 맞추고 미션 조금 돌아서 적당히 맞추고 다크존가서 마저 템 채운 후에 습격 뺑뺑이였다면


현재는 지하미션 + 미션에서 기본적인 템을 맞추고 다크존에 가서 무기나 나머지 세트템을 맞춰서 보완을 한 후 습격을 가는 구조인거 같네요.


앞에서 템을 충실히 갖추지 못하면 신규 습격은 앞에만 구경하다 끝나는 수준입니다.


이번엔 컨텐츠 기획자가 참 잘했다고 보입니다. 물론 문제가 있긴하네요... 다크존이 너무 세서 조정이 조금 이루어져야할 것 같네요.


뚱땡이 보스도 아니고.. 그냥 보스를 탄창을 몇번을 갈아서 때려잡은건지... (화기 4200 이였습니다.. ㅠㅠ)


물론 공팟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말이죠.


아마 기존처럼 화기세트 + 전력세트 + PVP세트를 구성해야하는데 쉽지 않아보입니다.




posted by 白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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